변우민은 21일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에서 20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변우민은 늦게 얻은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자랑했다. 딸 하은이의 탄생 이후 집 인테리어도 딸을 위한 형태로 모두 바꿨다고.
이와 함께 공개된 딸 하은이는 변우민과 미모의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변우민은 자신과 6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장모와의 일화도 공개한다. 처음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인사를 했을 때 장모가 받은 충격, 장모가 결혼을 반대했을 때 느낀 변우민의 속마음, 이제는 편한 친구처럼 변한 관계까지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