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과거 란제리 화보… 미란다커 능가할 기세!

입력 2013-11-25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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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과 원타임 출신의 YG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테디와 열애 중인 한예슬 속옷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이너웨어 브랜드가 과거 진행했던 한예슬의 화보 중 일부다.

화보 속 한예슬을 레드 톤의 란제리 의상을 입은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한예슬을 연예계 대표 글래머 스타답게 섹시한 바디라인을 강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미국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서로에게 끌려했다고.

이와 관련해 한예슬 한 관계자는 25일 동아닷컴에 “한예슬 씨가 거짓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테디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테디와 한예슬 씨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비너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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