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짬짜면, 그가 말하는 차원이 다른 짬짜면 ‘대폭소’

입력 2013-11-28 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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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유민상 짬짜면이 화제다.

개그맨 유민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민상이 짬뽕과 짜장면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짬뽕과 짜장면이 각각 한 그릇씩 놓여 있다.

보통 짬짜면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씩 담겨있는 것을 일컫는다. 유민상은 짬뽕과 짜장면 각 한 그릇씩, 총 두 그릇을 두고 ‘짬짜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큰 웃음”, “유민상 짬짜면, 차원이 달라”, “유민상 짬짜면, 나도 저렇게 먹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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