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헐렁한 바지에 고무장갑 패션…계곡물 투혼까지

입력 2013-12-02 1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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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헐렁한 바지에 고무장갑 패션…계곡물 투혼까지

배우 오윤아가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오윤아는 JTBC 주말드라마 ‘맏이’에서 극중 부잣집 딸이자 세련된 스타일로 남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이지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23회 방송에서는 극중 짝사랑하는 남자 순택(재희 분)이 공부를 위해 머물고 있는 암자에 몰래 찾아가 순택의 옷가지들을 챙겨 개울가에서 손빨래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때 오윤아는 헐렁한 여자보살 바지와 고무장갑에 목도리를 칭칭 동여 메는 등 그 동안 보여줬던 세련된 모습의 지숙 스타일과는 180도 다른 옷차림을 선보였다. 그럼에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몸매로 스타일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장면은 산속 계곡에서 촬영을 진행해 체감온도가 영하임에도 불구하고 오윤아는 차가운 계곡물에 손, 발을 담그며 몇 시간씩 계속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등 열의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윤아가 출연중인 JTBC 주말드라마 ‘맏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오남매의 맏이가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는 가족 극으로, 매주 토, 일 8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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