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부부 호흡…조로증 아들은 누구?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강동원-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강동원-송혜교 부부 연기 호흡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2일 영화사 집은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열일곱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조로증’으로 열일곱 살을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강동원은 33살에 16살의 아들을 둔 아빠 대수 역을, 송혜교는 17살에 예상치 못하게 엄마가 되었지만 당찬 성격으로 아들을 보살피며 살아가는 미라 역을 각각 맡아 열연한다.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최강 비주얼 커플”,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잘 어울린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커플 기대된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부로 출연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내년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