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뒤 서른. 20대 마지막에 입은 교복 괜찮아! 아직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에는 신소율이 교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28세의 나이에도 위화감 없는 동안 미모로 교복을 소화하고 있다.
앞서 신소율은 지난해 9월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정은지)의 절친 모유정 역으로 열연했다. 당시에도 그는 학생 같은 풋풋한 매력과 부산 사투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소율 교복 인증샷, 내 사랑 모유정” “신소율 교복 인증샷, 예나 지금이나 잘 어울려” “신소율 교복 인증샷,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신소율 교복 인증샷’ 신소율 트위터·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