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속 돈다발, 꼭꼭 숨겨져 있던 곳은…‘나도 한번?’

입력 2013-12-11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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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속 돈다발.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중고차 속 돈다발.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중고차 속 돈다발’

‘중고차 속 돈다발’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고차 속 돈다발’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중고차 문 안쪽에 10달러짜리 돈다발이 비닐에 포장돼 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중고차를 구입한 뒤 도어 패널을 뜯자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는 검은 자루 하나가 발견됐다. 이 자루 속에는 벽돌 형태의 무언가가 은색 비닐로 꽁꽁 싸여 있었다. 비닐 속에서 나온 것은 달러화 뭉치였다.

‘중고차 속 돈다발’ 사연에 누리꾼들은 “중고차 속 돈다발, 내게도 행운이”, “중고차 속 돈다발, 왜 넣어놨을까”, “중고차 속 돈다발, 땡 잡았네”, “중고차 속 돈다발, 오나던 대박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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