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녀시대 윤아, 11월 초 교통사고…‘총리와 나’ 촬영 이상 無

입력 2013-12-12 13:04: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 윤아. 동아닷컴DB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23·본명 임윤아)가 지난 11월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11월 초 윤아가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들었다”며 “사고원인은 상대방 차량의 일방적인 과실로, 정지상태에 있던 윤아의 탑승 차량을 추돌했다”고 말했다.

확인 결과 윤아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은 매니저가 운전하고 있었다.

다행히 사고가 크지 않아 윤아를 비롯해 양쪽 차량의 탑승자 모두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한편 윤아는 현재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열혈기자 남다정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윤아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12월 2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SMTOWN WEEK - 소녀시대’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