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모바일게임 동반성장 채널 구축

입력 2013-12-13 15: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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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지난 12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와 입주업체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채널 구축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게임센터’를 통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서병대 차세대콘텐츠본부장 및 조형훈 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 경기콘텐츠진흥원 이규원 산업진흥팀장을 비롯해 네오스웰, 로드컴플릿 등 30여개의 개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프리카TV ‘게임센터’에 대한 전반적 소개와 함께 입점 혜택, 개발사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프로세스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아프리카TV 게임센터는 지난 9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커뮤니티 기반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현재 18종의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의 스마트 기기 이용자면 누구나 아프리카T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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