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귀엽다고 장난치다간 목숨이…‘헉’

입력 2013-12-15 16: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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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동아일보DB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겉으로는 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서운 동물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게시물에는 귀여운 모습의 동물이 등장해 제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온순해보이는 모습과 달리 이들을 실제로 만난다면 귀엽다고 말 할 수없는 게 현실.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의 대표적인 주인공은 북극곰이다. 광고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부각된 북극곰은 실제로 엄청난 크기와 힘으로 맹수로 분류돼 왔다.

코뿔소나 울버린 역시 마찬가지다. 웬만한 맹수도 이들과의 싸움을 꺼려한다고.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이렇게 귀여운데 말도 안돼"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하긴 동물원에서 보면 정말 크더라"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나도 화나면 무서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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