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화영, 연기자로 재시작… 이종석과 한솥밥

입력 2013-12-16 10: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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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멤버 화영. 스포츠동아DB

걸그룹 티아라 출신 화영이 이종석, 오연서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화영은 최근 연예기획사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15일 “화영이 연기자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전속계약을 맺었다”면서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화영은 빠른 시일 내에 드라마나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화영은 지난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티아라에서 탈퇴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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