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영화보다 더 잔인하고 충격적인 실화

입력 2013-12-28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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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습건 사격에 누리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시 인근 파라나강에서 수영하던 시민 70여명이 식인 물고기로 알려진 팔로메타에게 공격당했다.

팔로메타 떼가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이번 일은 지난 2008년에 40명이 물린 이후 가장 큰 사건이라고 기록됐다.

이번 사건은 어부가 남긴 생선 잔해 때문에 강변까지 온 팔로메타 떼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강에서 수영하던 사람들과 마주치며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습격 사건에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잊어서는 안 될 일"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끔찍하다"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생각조차 하기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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