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얼굴도 아름다운 ‘내조의 여왕’

입력 2013-12-28 1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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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야구선수 추신수가 28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 함께한 아내 하원미 씨가 화제다.

28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추신수 하원미 신혼부부 포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추신수와 하원미 씨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추신수는 아내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하원미 씨가 연예인 못지않은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하원미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얼굴도 예쁘네” “추신수 아내 하원미, 텍사스서 화이팅” “추신수 아내 하원미,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최근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 원)에 FA계약을 합의했다. 이로써 추신수가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액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추신수 아내 하원미’ 하원미 씨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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