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동방신기, 화려한 컴백 무대…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입력 2014-01-04 2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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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동방신기, 화려한 컴백 무대…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그룹 동방신기가 화려한 줄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동방신기는 4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앨범 수록곡 ‘텐(Ten)’과 타이틀곡 ‘썸씽(Something)’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히트곡들을 가사속에 풀어낸 ‘텐’의 무대로 감미로움과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타이틀곡 ‘섬씽’ 무대에서는 특유의 줄과 마이크를 활용한 다양한 안무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여전히 매력적인 보이스와 여유있는 무대 매너가 인상적이었다.

‘썸씽’은 더블 베이스의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스윙 재즈풍의 곡으로, 동방신기가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장르인 만큼 색다른 무대를 예고,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용준형, 시크릿, 빅스, 히스토리, 하우스룰즈, 소냐, 윤한, LPG, 혜이니, 와썹, 팀버, 양지원, 다이아트리, 신재, 블레이디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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