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장현승과 현아와 대한 악성 루머가 기사 형태로 둔갑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특히 현아의 경우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용인할 수 없는 내용이 담겨 있어 소속사 측이 경찰 수사 의뢰를 결정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장현승과 현아에 대한 루머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법적 대응을 계획 중이다. 그 내용이 마치 언론사에서 쓴 것처럼 기사 형식으로 배포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 및 최초 유포차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