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결혼, 최근 부활 탈퇴…항상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에 반해

정동하 결혼, 최근 부활 탈퇴…항상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에 반해

부활 출신 보컬 정동하가 결혼한다.

정동하는 11일 오후 1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8년간 사귄 연인 박모 씨와 결혼을 한다.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정동하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에 처음으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정동하 측 관계자는 "정동하가 자신을 늘 곁에서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여자 친구의 진심 어린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졍했다"고 전했다.

정동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동하 결혼, 첫사랑과 결혼이라니", "정동하 결혼, 부럽다", "정동하 결혼, 신부 궁금하다.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