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에 그려진 내 얼굴 보는 기분은?’

입력 2014-01-22 16: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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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만든 초상화’

세상에 하나 뿐인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피자로 만든 초상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커플은 자신들의 결혼 선물로 받은 것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13인치 크기의 피자에 부부의 얼굴이 사실적으로 새겨져 있다. 피자 옆에 놓인 이들 부부의 사진과 피자에 그려진 초상화가 매우 닮아 있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이 지역의 예술가가 물감 대신 토마토 소소, 햄, 스위트콘 등의 토핑을 재료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초상화 속 주인공들은 이 피자를 결혼식 후 하객들과 나눠먹었다고 한다.

한편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에 내 얼굴이 그려진 기분은 어떨까?”, “피자로 만든 초상화 정말 한정판이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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