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새 앨범 뮤직비디오 파격 콘셉트 촬영 현장 사진 공개 눈길

입력 2014-02-03 14: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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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경기도 양평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새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씨클라운이 창고를 연상케 하는 세트장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안무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씨클라운은 그룹 이름 철자가 적힌 블랙 의상을 입은 채 강렬하 미소로 새 앨범의 파격적인 안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씨클라운의 이번 타이틀 곡은 ‘내여자’를 지켜주겠다는 의미가 담긴 곡. 일명 ‘사또춤’으로 불리는 이번 씨클라운의 새앨범의 타이틀곡 춤은 마치 ‘태양의 서커스’를 보는 듯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칼군무로 눈길을 끈다.

한편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덤을 쌓으며 신한류돌로 인정받고 있는 씨클라운은 13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예당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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