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닮은 화장실, 아이디어 괜찮은데? “독특해”

입력 2014-02-10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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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닮은 화장실’

중국 도심 속에 카메라의 외관을 한 공중화장실이 소개됐다.

차이나뉴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충칭시에 이 카메라 화장실이 설치됐다.

‘카메라 화장실’은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외관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렌즈가 화장실을 향하는 사람들을 향해부착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더한다.

이는 충칭시의 대형 디지털기기 상가 인근에 등장한 것으로 상권 홍보 등을 목적으로 디자인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중국 화장실은 더럽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

카메라 닮은 화장실을 본 누리꾼들은 “카메라 닮은 화장실, 아이디어이 좋네” “카메라 닮은 화장실, 사진찍힐 거 같은 불안함” “카메라 닮은 화장실, 안은 얼마나 깨끗할까”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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