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길게 뻗은 다리의 정체 ‘여기에 앉는다고?’

입력 2014-02-24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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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길게 뻗은 다리의 정체 ‘여기에 앉는다고?’

2028년의 버스를 구상한 디자인이 화제다.

최근 미국에 위치한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은 2028년형 버스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해당 그림 속 버스는 해파리를 닮은 형태를 이루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버스에 달린 여러 개의 ‘다리’는 탑승자를 위한 좌석이다.

이 버스는 좌석의 높이가 낮고 시속 25km 이하로 주행해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천천히 달리면서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디자인 징그러워” “2028년의 버스, 앉기 꺼려지는데” “2028년의 버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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