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빅세일 "국내 여행보다 더 저렴할 수도…대박!"

입력 2014-02-24 16: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어아시아 빅세일

'에어아시아 빅세일 돌입'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빅세일에 돌입했다.

24일 에어아시아측은 "24일부터 3월 2일까지 빅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로 무엇보다 파격적인 가격이 매리트다.

고객들은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을 9만9000 원(이하 편도, 총액운임)에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쿠알라룸푸르도 최저 8만8000 원에 구매 가능하다.

서울-시드니 노선은 17만7900 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노선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에어아시아 빅 세일 특가항공권은 24일 새벽 1시부터 내달 2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빅세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빅세일 대박", "에어아시아 타고 올 겨울 여행 한번 가볼까", "에어아시아 빅세일 진짜 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