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 “고문신 촬영하다 마비 증세 와”

입력 2014-02-26 1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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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1대100’

배우 김인권 “고문신 촬영하다 마비 증세 와”

배우 김인권이 영화 촬영 도중 마비 증세가 온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인권은 2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촬영 때 고문신이 있었다. 비둘기 자세를 취하는 것이었는데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손이 묶이는 것”이고 말했다.

김인권은 이어 “촬영 후 집에 돌아가니 손에 마비 증세가 왔다”고 덧붙였다.

김인권 고문 촬영 뒷얘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인권 고문 촬영, 힘들었겠다”, “김인권 고문 촬영, 분량은 어느 정도?”, “김인권 고문 촬영, 조심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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