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광규가 남진의 노래 한 소절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가요계 레전드 남진이 ‘my 스타’로 출연한다.

방송을 앞두고 1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진의 짙은 감성이 담긴 노래 한 소절에 김광규가 끝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겼다. 김광규는 “병원비 없을 때 제일 많이 울었던 것 같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를 지켜보는 이서진의 표정도 함께 공개돼 두 사람의 반응이 어떤 상황에서 이어졌는지 궁금증을 키웠다.

예고편 공개 이후 시청자들은 “갑자기 왜 울지?” “이서진 표정이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진 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 화제성도 상승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K-콘텐츠 화제성 조사에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TV 비드라마 부문 TOP10에 진입했고, 금요 예능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게스트였던 안유진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9위에 올랐다.

남진의 60주년 콘서트를 ‘비서진’이 어떻게 함께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1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