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우사인 볼트’
MBC ‘무한도전’ 팀이 우사인 볼트와 만났다.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우사인 볼트와 만난 정형돈, 하하, 노홍철, 스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한밤 중 “(우사인) 볼트 연락 왔다”고 알렸다. 우사인 볼트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 이에 자다 깬 멤버들은 급히 모였고, 우사인 볼트가 있는 클럽으로 향했다.
하지만 내부 촬영이 힘든 상황. 멤버들만이 클럽으로 입장했다. 네 사람들은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해 출국 전부터 SNS를 이용해 메시지를 전하는 등 갖은 노력을 했고, 이날 뜻한 바를 이뤘다.
또 다시 한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받은 뒤 클럽에서 나온 네 사람은 “결국 만났다. 믿기지 않는다”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무한도전 우사인 볼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