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만 2판씩 먹는 남성…‘피자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대박’

입력 2014-03-01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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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이 화제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각) 미국 지역 일간지 볼티모어 선은 매릴랜드 주에 거주하고 있는 댄 얀센이라는 이름의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을 소개했다.

댄 얀센은 25년간 매일 피자 2판씩을 먹었다. 특히 그는 피자와 함께 콜라 대신 커피를 마시는 특이한 식습관을 지녀 더욱 화제가 됐다.

하버드생인 얀센은 10대 청소년 시절부터 피자와 비슷한 음식들로만 식사를 해왔다. 심지어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평범치 않은 식습관에도 그는 뚱뚱하지도 않으며, 건강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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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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