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너무 쇼킹해서 입이 안 다물어져!’

입력 2014-03-03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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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창문’

400년 전 창문… ‘너무 쇼킹해서 입이 안 다물어져!’

400년 전 창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400년 전 창문 놀라워’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400년 전 창문’ 사진에는 가장 세밀한 돌조각으로 불리는 석조 구조물이 담겨 있다. 이는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의 외벽으로 1573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 외벽 창은 아마다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중 하나로 창문 역할을 하는 총 10개의 부조가 있다. 특히 나무 모양의 부조가 인상적이다. 둥글게 원모양을 그리며 뻗은 나뭇가지에 벽을 채운 수많은 나뭇잎이 시선을 모은다. 사람이 깎고 다듬어 만들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하게 제작됐다.

‘400년 전 창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신기하다”, “400년 전 창문 대단하다”, “400년 전 창문 이럴수가”, “400년 전 창문… 사람의 힘으로 가능할까”, “400년 전 창문…정말 문명이란 놀라운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400년 전 창문’ 온라인 사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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