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2012년 4살 연상 홍콩계 금융맨과 결혼… ‘품절녀 대열 합류’

입력 2014-03-03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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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결혼’

정양, 2012년 4살 연상 홍콩계 금융맨과 결혼… ‘품절녀 대열 합류’

배우 정양이 이미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스타뉴스는 정양이 이미 4살 연상의 한 금융인과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9일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서른 일곱의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정양의 남편은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한 금융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미국, 유럽 등을 10개월에 걸쳐 여행하는 등 색다른 허니문을 즐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한 정양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가수로도 잠시 활동했으나 이후 활동이 뜸하다 A씨와 만나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정양 결혼’ 코엔스타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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