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201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의 탄탄한 복근이 새삼 화제다.
3일(이하 한국시간)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의 명품 복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런닝을 하는 매튜 맥커너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매튜 맥커너히는 평소에도 자주 해변과 집 주변을 산책하며 몸 관리를 하기로 유명하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은 그의 평소 습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86th Annual Academy Awards Oscars)에는 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참석했고,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우주연상에는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랑쳇에게 돌아갔다. 또 남녀조연상에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자레 드레토와 ‘노예 12년’의 루피타 니옹고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예의 작품상은 ‘노예 12년’이 차지했고, 감독상은 영화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수상했다. ‘그래비티’는 감독상 외에도 음악상, 시각효과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촬영상, 편집상 등을 싹쓸이했다.
사진|‘2014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