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벌써 할리우드 포스 ‘일상도 영화처럼’

입력 2014-03-10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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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어벤져스2’ 수현, 벌써 할리우드 포스 ‘일상도 영화처럼’

배우 수현의 출국 현장이 포착됐다.

수현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수현은 종아리까지 오는 길이의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회색 재킷과 누드톤 힐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독특한 패턴의 클래치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이번 수현의 출국은 마블사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최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된 이후 첫 번째 공식 일정이다.

수현이 주조연급으로 합류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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