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이솜 정우성 목격담, 불륜 사이라고? 깜짝

입력 2014-03-12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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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정우성 목격담’. 영화사 동물의 왕국-온라인 게시판

‘마담 뺑덕’ 이솜 정우성 목격담, 불륜 사이라고? 깜짝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목격담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1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최근 전주에서 진행된 영화 ‘마담 뺑덕’의 촬영 목격담과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과 한 여성이 팔짱을 낀 채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정우성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모델 출신 연기자 이솜으로 알려졌다.

쏟아지는 정우성 목격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다”며 “정우성 씨 맞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솜 정우성 목격담, 불륜 사이라니” “이솜 정우성 목격담, 케미 훌륭한데” “이솜 정우성 목격담, 개봉이 기다려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마담 뺑덕’에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다. 이솜은 정우성의 상대 불륜녀 역을 연기한다. 영화는 올해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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