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자화자찬, 섹시미와 청순미 6대 4로 갖춰…“난 섹시美로는 어른”

입력 2014-03-14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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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비 트위터

사진=이유비 트위터

배우 이유비가 자화자찬을 해 화제다.

이유비는 1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자화자찬 발언으로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이유비는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비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이유비는 “(나는)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느낀다”며 본인을 ‘섹시미에 대해선 어른’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내가 지닌)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 4 정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의 자화자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자화자찬, 지가 예쁜거 알고있네” “이유비 자화자찬, 진짜 솔직하네” “이유비 자화자찬, 진짜로 청순보다는 섹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유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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