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승부터.’
같은 목표를 가진 성남 일화와 FC서울이 격돌한다. 15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성남과 서울 모두 1패를 안고 있다.
성남은 9일 경남FC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었고 서울은 8일 홈 개막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역시 0-1로 일격을 당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승리다.
서울은 작년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
포항과 홈 개막전에서 다 이긴 경기를 막판에 동점골을 내줘 2-2로 비긴 이후 정규리그에서 7경기 째 승리를 못 챙겼다. 개막 후 한 달 반이 지난 4월20일에야 대구FC를 상대로 승점 3을 땄다. 당시 서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도 이상하게 정규리그에서 꼬였다. 올 시즌도 비슷하다.
서울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승1무로 순항 중이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작년처럼 7경기에서 못 이기는 치욕스런 일은 없을 것이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성남도 첫 승이 절실하다.
2006년 이후 8년 만에 복귀한 박종환 감독에게 빨리 마수걸이 승을 안겨야 한다. 박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본격 훈련한 지 40여일 밖에 안 됐다. 박 감독의 초반 고전은 어느 정도 예상 했다. 빨리 승리를 따야 나머지 경기에서 부담을 덜 수 있다. 더구나 이번 경기는 성남의 시즌 홈 개막전이다. “홈 개막전은 팬들과 성남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 하겠다. 1라운드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고 박 감독은 각오를 다졌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
같은 목표를 가진 성남 일화와 FC서울이 격돌한다. 15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성남과 서울 모두 1패를 안고 있다.
성남은 9일 경남FC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었고 서울은 8일 홈 개막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역시 0-1로 일격을 당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승리다.
서울은 작년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
포항과 홈 개막전에서 다 이긴 경기를 막판에 동점골을 내줘 2-2로 비긴 이후 정규리그에서 7경기 째 승리를 못 챙겼다. 개막 후 한 달 반이 지난 4월20일에야 대구FC를 상대로 승점 3을 땄다. 당시 서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도 이상하게 정규리그에서 꼬였다. 올 시즌도 비슷하다.
서울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승1무로 순항 중이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작년처럼 7경기에서 못 이기는 치욕스런 일은 없을 것이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성남도 첫 승이 절실하다.
2006년 이후 8년 만에 복귀한 박종환 감독에게 빨리 마수걸이 승을 안겨야 한다. 박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본격 훈련한 지 40여일 밖에 안 됐다. 박 감독의 초반 고전은 어느 정도 예상 했다. 빨리 승리를 따야 나머지 경기에서 부담을 덜 수 있다. 더구나 이번 경기는 성남의 시즌 홈 개막전이다. “홈 개막전은 팬들과 성남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 하겠다. 1라운드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고 박 감독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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