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유재석 1인자 면모 빛났다

입력 2014-03-22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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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유재석 1인자 면모 빛났다

유재석의 1인자 면모는 카레이싱에서도 빛을 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경주장에 모여 세 명의 멘토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멘토들의 지도 아래 몇 가지 미션을 진행한 멤버들은 카레이싱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멤버들은 장애물 코스 카레이싱을 도전했다. 멤버들은 처음 실수를 연발했지만 점차 익숙해지며 좋은 기록을 내기 시작했다.

이후 멤버들은 맛보기 챌린지 레이서에 나섰다. 멤버들은 각각 개성있는 레이싱을 펼쳤다. 그 중 유재석이 단연 뛰어난 실력을 뽐내 1인자의 면모를 뽐냈다.

그의 운전 기술을 본 멘토들도 놀라며 “감각이 있다”고 칭찬했다.



챌린지 레이서에서 1등을 한 유재석과 3위를 한 정준하는 마스터스 클래스에 도전했다. 챌린지 레이서에서 탔던 자동차보다 예민한 자동차를 탄 유재석은 초반 스핀을 하며 실수를 연발했지만 1인자 답게 포기하지 않았고 계속 도전했다.

두 번째 랩을 시작하며 감을 찾은 유재석은 우월한 레이싱을 펼쳤고 2분 10초라는 기록을 세우며 위엄을 드러냈다.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역시 유느님"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유마허-정라인 둘다 최고였다"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보는 내내 우와거렸어요"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정말 멋있어..."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운전하니 더 잘생겨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에서 계속된 훈련을 통해 점차 레이서로 발전해나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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