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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켄달 제너가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말리부에 있는 ‘노부(nobu)’ 레스토랑을 방문했다고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차에서 내린 켄달 제너는 빨간 민소매 의상으로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하지만 식당을 향해 걷던 중 바람이 불었고, 치맛자락이 올라가 아찔한 순간이 벌어졌다.
켄달 제너가 재빨리 치마자락을 붙잡아 큰 노출 사고는 면했지만, 그의 매끈한 허벅지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켄달 제너는 2010년 14살의 나이에 비키니 모델로 데뷔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유명 의류브랜드 ‘Forever21’의 전속 모델로도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2월 연인인 원 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와 3개월 연애 끝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