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모델 켄달 제너, 바람 불자 아찔!

입력 2014-03-24 15: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국 출신의 모델 켄달 제너(19)가 매혹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켄달 제너가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말리부에 있는 ‘노부(nobu)’ 레스토랑을 방문했다고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차에서 내린 켄달 제너는 빨간 민소매 의상으로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하지만 식당을 향해 걷던 중 바람이 불었고, 치맛자락이 올라가 아찔한 순간이 벌어졌다.

켄달 제너가 재빨리 치마자락을 붙잡아 큰 노출 사고는 면했지만, 그의 매끈한 허벅지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켄달 제너는 2010년 14살의 나이에 비키니 모델로 데뷔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유명 의류브랜드 ‘Forever21’의 전속 모델로도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2월 연인인 원 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와 3개월 연애 끝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