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운석 유성 파편, 국외 반출을 막기 위한 노력도

입력 2014-03-24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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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운석 유성 파편’

진주운석 유성 파편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4일 ‘진주 운석’이 이달 9일 밤 전국에서 목격된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운석(낙하운석)이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따.

한국천문연구원과 연세대 연구진에 따르면 진주 운석 외에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암석은 낙하운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문화재청은 17일 ‘진주 운석’의 국외 반출을 막기 위한 공항 등에 통관검색 강화를 요청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진주 운석의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히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해 관심을 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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