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S COLUMN] 면역체계 바로잡는 AIR프로그램으로 류마티스 탈출!

입력 2014-03-25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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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한의원 이광은 원장

사람들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의 경우 학업, 직장, 가사일 등으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심한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류마티스관절염이다.

일정수준 이상의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이때 면역체계의 이상을 불러오게 되면서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앓게 되는 즉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병증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발병 후 2년 내에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절의 변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합병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 AIR프로그램을 통해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치료 가능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의 염증과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관절의 변형이 발생한 경우 원래의 관절 형태로 되돌리기 힘든 만큼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무너진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이 류마티스관절염의 근본적인 치료를 도울 수 있다.

AIR프로그램은 진수고, 화수음양단, 면역봉독약침, 면역탕약 등을 이용해 면역체계의 이상을 바로잡는 한방치료를 말한다. 면역체계의 항진으로 나타나는 국소부위의 염증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즉각적인 면역체계의 활성화를 돕는다. 체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환을 활성화시켜 치료 후 생활관리만으로도 질병이 다시 재발하지 않는 완전관해의 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 관절을 사용한 가벼운 운동이 도움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을 통해서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를 마친 후에는 관절을 사용한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일반 관절염과 달리 관절을 움직여주는 것이 관절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을 통해서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를 받아보고 싶다면 서울 강남, 노원 그리고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이지스한의원을 방문해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치료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겠다.


이지스한의원 이광은 원장|동국대 한의학과 졸업·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대한중경의학회 정회원·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침구학회 회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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