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양악수술 후 엉덩이 마비까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입력 2014-03-25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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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허예은 “양악수술 후 엉덩이 마비까지” 무슨 일이 있었기에

방송인 허예은이 성형수술 후 겪은 고통을 회상했다.

허예은은 24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양악 수술 후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성형 후 회복 과정을 털어놨다.

이어 “한 달 동안 누워서도 못 자고 90도로 앉아서 잤다. 그러다 보니 엉덩이에 마비가 오고 감각이 없어질 정도였다”며 “한 달동안 2시간밖에 못 잤다”고 덧붙였다.

앞서 허예은은 스토리온 ‘렛미인’을 통해 양악 수술을 받고 선천적인 부정교합을 극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이 30년 전 가슴 성형을 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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