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0회 말미 예고편 "연철 비자금 누구 차지?…긴장감 최고조"

입력 2014-03-25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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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40회 방송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

기황후 40회 방송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

'기황후 40, 41회'

'기황후' 연철(전국환 분) 의 비자금 행방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40회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연철의 비자금을 찾기 위한 등장인물간의 치열한 사투가 담겼다.

승냥(하지원 분)이 광산촌 아이들의 구전 노래 ‘팔팔왕’의 비밀을 푼 가운데, 백안(김영호 분)의 조카이자 심복인 탈탈(진이한 분) 또한 비자금의 행방을 알아냈다.

이와 함께 백안에게 비자금이 광산촌에 숨겨져 있다고 전한 연비수(유인영 분)의 말을 엿듣고 그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당기세(김정현 분) 일당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승냥의 만류에도 불구, 백안의 청에 따라 대규모 출병을 지시하는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도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기황후 40회 말미 등장 예고편 흥미진진", "기황후 40회 말미 등장 예고편, 연철 비자금은 누구 차지?", "기황후 40, 41회, 긴장감 최고조에 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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