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살 빠질 때까지…” 큰일 날 소리

입력 2014-03-25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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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사진출처|방송캡처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살 빠질 때까지…” 큰일 날 소리

씨스타 다솜이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고백해 주목받고 있다.

다솜은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요요현상 때문에 조금이라도 살찐 것 같으면 ‘나 살찐 것 같으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본다”고 밝혔다.

이어 “살 안쪘다고 해도 ‘아니야, 살찐 것 같다’고 스스로 말한다”며 “몸무게가 1kg이라도 찌면 빠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이게 가능한가”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큰일날 듯”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다시는 그러지 말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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