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고백 “여성스러운 사람이 좋다”

입력 2014-03-28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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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동아닷컴DB

나나 이상형 고백 “여성스러운 사람이 좋다”

나나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나나 이상형’ 고백은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의 이상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7일 나나는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며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나나 이상형’ 고백에 DJ 나비는 "여자들은 코드 맞고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나나 말에 동의했다.

나나 이상형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나랑은 많이 다르네" "나나 이상형, 세심한 사람 좋아하는 구나" "나나 이상형, 여성스러운 사람 좋아한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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