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만우절 장난 전화 개념 발언 "차라리 나한테 하셈!"

입력 2014-04-01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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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만우절 장난 전화'

양요섭이 만우절 장난 전화와 관련해 개념 발언을 했다.

양요섭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우절, 서로 상처가 되지 않는 선을 지키면 참 재미있는 날. 장난전화 금지. 특히 경찰서나 소방서에 장난 전화하는 건 정말 금지! 그런 몰상식한 장난하는 사람 없겠죠? 그럴 거면 차라리 나한테 하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만우절 장난 전화 양요섭한테 해도 되나?", "만우절 장난 전화 발언, 양요섭 개념돌 등극", "양요섭 만우절 장난 전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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