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드라마가 현실로… ‘이런 인연이?’

입력 2014-04-07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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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측은 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한 달도 되지 않았다”며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알렸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신인 때부터 같은 소속사에서 연기 연습을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또한,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연인으로 연기를 펼치며 친분을 쌓았다.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어 2012년 7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잘 어울린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대박 소식” “인교진 소이현 열애, 예쁜 사랑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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