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19禁 발언으로 화제… “만져볼래?”

입력 2014-04-07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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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중학생 A양’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의 도발 연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조은서(이열음 분)가 전학생 이해준(곽동연 분)에게 빼앗긴 전교 1등을 차지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은서는 이해준 앞에서 의도적으로 실신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양호실에 단 둘이 있게되자 조은서는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 대더니 “열이 있는 것 같냐”고 물어 이해준을 당황시켰다.

이어 조은서는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당기면서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이해준은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핫한 배우 등장”, “중학생 A양 이열음, 말투가 귀엽네”, “중학생 A양 이열음,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학생 A양 이열음’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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