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장동 자동차 공장 화재…직원 17명 대피, 진화에 난항

입력 2014-04-08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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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위 기사와 무관함

'대구 달서구 장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8일 오전 10시 11분께 대구 달서구 장동에 위치한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불길이 거세 난항을 겪고 있다.

또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 등 자세한 상황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 화재로 인해 공장에 있던 직원 17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대구 달서구 장동 화재, 큰 피해 없어야 할텐데", "대구 달서구 장동 화재, 불길이 거세다니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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