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녹화 불참, 허리 치료 후 복귀할 것…"하차설 일축"

입력 2014-04-09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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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닷컴 DB

'박형식 녹화 불참'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허리 부상으로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했다.

8일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박형식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고 치료가 끝나면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하차설을 부인했다.

앞서 박형식은 '진짜 사나이'에서 전차에 오르던 중 실수로 넘어져 허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의사로부터 척추 디스크 진단을 받아 충격을 안겨줬다.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린 박형식이기에, 그의 녹화 불참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

하지만 제작진과 소속사 모두 '하차설'을 일축, 박형식은 이번 녹화에만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형식의 녹화 불참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녹화 불참, 빨리 낫길" "박형식 녹화 불참, 가벼운 부상이면 좋겠다" "박형식 녹화 불참, 하차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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