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독', 15일 컴백쇼서 최초 공개 "제목부터 심상찮다"

입력 2014-04-09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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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엑소 중독 15일 공개'


그룹 엑소(EXO)가 15일 신곡‘중독(Overdose)’을 공개한다.

엑소는 오는 15일 컴백쇼에서 '중독'을 최초 공개, 새 미니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15일 공개될 새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Urban 댄스곡.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합작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엑소는 데뷔곡 ‘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까지 매번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번에 보여줄 ‘중독(Overdose)’ 무대 역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한편 엑소는 삼성뮤직과 손잡고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EXO 컴백쇼’에서 타이틀 곡‘중독(Overdos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엑소 '중독' 15일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15일 공개, 기다리기 힘들다" "엑소 '중독' 15일 공개, 드디어 컴백" "엑소 '중독' 15일 공개, 기대 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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