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수족관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오늘 개장했다.

10일 오후 고양시 일산 서구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어린이 관람객이 재규어를 관람하며 놀라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컨버전스 아쿠아리움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연중 무휴다.

동물원인 더 정글에는 재규어, 나무늘보, 앵무새 등 20여 종 1천500여 마리의 동물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