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웨딩화보, 신부 일반인 맞아? 신이 내린 ‘여신 미모’

입력 2014-04-11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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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웨딩화보’. 사진|해븐리스타컨텐츠

오지호 웨딩화보, 신부 일반인 맞아? 신이 내린 ‘여신 미모’

배우 오지호의 웨딩화보가 이슈가 됐다.

11일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는 오지호와 예비 신부의 모습을 담은 웨딩화보를 소개했다.

화보 속 오지호는 턱시도 차림으로 예비 신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지호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 일반인으로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오지호 웨딩화보, 여신 미모” “오지호 웨딩화보, 신부 일반인 맞아?” “오지호 웨딩화보, 예쁘게 살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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