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절벽 레스토랑, 프러포즈의 명소 될 듯 ‘오빠 여기 가자’

입력 2014-04-11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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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절벽 레스토랑’. 사진|온라인 게시판

바다 절벽 레스토랑, 프러포즈의 명소 될 듯 ‘오빠 여기 가자’

바다를 눈앞에 둔 절벽 레스토랑 사진이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절벽 위 동굴 내부에 위치해 한 면이 바다를 향해 뚫려있는 레스토랑의 전경이 담겨 있다.

이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있는 한 호텔의 시설로 밝혀졌다. 호텔은 고객들이 바닷바람과 함께 파도소리를 들으며 식사하는 이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절벽에 건설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절벽 레스토랑, 대박” “바다 절벽 레스토랑, 황홀” “바다 절벽 레스토랑,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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