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 작업]송승헌·류현진 1억 원 기부 선행

입력 2014-04-19 14: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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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송승헌·류현진 1억 원 기부 선행’

배우 송승헌(38)과 야구선수 류현진(27·LA 다저스)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돕기에 써달라며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엔터테인먼트는 19일 “송승헌이 세월호 구조 돕기와 유족 지원을 위해 구세군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안타까운 사고에 도울 방법을 찾던 중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류현진이 18일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송승헌·류현진 기부, 훈훈한 소식”, “송승헌·류현진 기부, 의미있는 일”, “송승헌·류현진 기부, 더불어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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